유퀴즈 x BTS 제99화
진+슈가 인터뷰
진의 인터뷰가 너무 짧았다고
팬들이 화가 많이 났던데
정말 짧긴 짧다.
그래도 진이 원해서 짧게
나간 것이라고 하니
모두들 캄 다운 하시길..
진과 슈가에게는 형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적에는 정말 싫었던 형이
이제는 석진님이라고 칭하며
진을 따른다고 한다.
슈가 역시 집안의 빛과 희망이 되어서
이제는 따로 터치하는 가족들이
없다고 한다.
ㅎㅎ
진이 웃기다.
ㅎㅎㅎㅎㅎ
진은 빅히트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당당하게 바로 외모로 !
본인이 저렇게 이야기해도
얄밉지 않은 진이다.
진과 슈가는 사람의 눈을
잘 못 마주친다고 한다.
예전에 유튜브에 BTS에 관한
영상을 봤는데 정말 멤버들이랑
기분 상할 정도로 싸웠었는데
그날 멤버들끼리 모여서 회의를
하고 화해를 하더라.
멋있어 보였어.
슈가와 진 역시 연습생 당시 숙소 생활에서
힘들었던 점은 작은 방에서 많은 인원이
잠을 자야 했던 점이 견디기 힘들었다고 한다.
슈가는 알바도 많이 해보았다고 한다.
슈가는 배달 알바를 하다가 빗길에서
미끌어져서 어깨를 다쳤다고 한다.
그때부터 주사를 맞아가며 8년을
활동을 했고 근래에 심해져서
어깨 수술을 했다고 한다.
어깨 수술에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슈가는 적당히 아이돌 활동을 끝내고
프로듀서의 삶을 살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미국을 가는 상황으로 바뀐 것이다.
미국 시상식 공연에 서서 DNA 퍼포먼스를
보이고 호텔에 가서 크게 울었다는 슈가,
이 모든 상황이 심적 부담이 컸다고 한다.
정말 지금 BTS는 우주 어디쯤의 높이에
있으니 다들 부담이 정말 크겠다.
다른 멤버들 또한 현재의 상황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즐기고도 있다고 한다.
어느 시상식에서 진이 해체도 생각했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멤버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정말 상만 받았던 해였는데
부담스러운 마음이 커서 한달 정도
휴식을 가지고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그 노래가 대박이 났지 .
유퀴즈 공통 질문
내 인생을 책으로 쓴다면 첫 문장은 ?
진은
'월드 와이드 핸섬 쩔어용'
슈가는
'열심히 잘 살았다'
진과 슈가가 유퀴즈를 맞추고
백만원 상금을 탔다.
그리고 진+슈가의 인터뷰는
끝이 났다.
2019년 한국가수 최초로 웸블리에서
단독공연을 했다.
저 불빛이 다 아미인거야?
대단하다!
뷔는 뭔가 엉뚱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말을 너무 조리있게 조곤조곤 잘한다.
진의 인터뷰가 짧아서 아쉽다.
RM은 역시나 리더 중의 리더이다.
지민은 이번 인터뷰에서 너무 짠했어.
유퀴즈 덕에 제이홉을 다시 보게 되었다.
정국은 목소리 너무 좋아. 앞으로도 계속 노래
많이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정국 때문에 작년에 다이나마이트만 들었다.
슈가도 조리있게 말도 잘하고
생각하는 방향도 꽤 바른 사람 같았다.
멋있어 다들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다의 레벨은 지나갔으니깐
이제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
유퀴즈xBTS 스페셜
끝
